구로구의회 노경숙 의원이 지난 2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 주최로 개최된 ‘2019 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 대상’시상식에서 지방의회의정활동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 대상은 다양한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이번에 노경숙 의원은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경숙 의원은 초선의원이자 제8대 전반기 구로구의회 안전관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전개하면서 ‘서울시 구로구 온종일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을 제·개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구정질문을 통한 구민의 대변자 역할과 집행부에 대한 실질적인 행정사무 감사 실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민원해결 등 구의회와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고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
노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구로구민을 위해 더 봉사하고 더 분발하라는 준엄한 목소리로 이해하고 주민행복을 위해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대상을 수상한 노경숙 의원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조직특보, 서울시 구로구 구립도서관장, 구로구 주민자치위원, 더불어민주당 구로을 여성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부의원장, 구로구 주민참여예산 위원, 구로구 녹색환경위원, 구로구 바르게살기 협의회 감사를 역임하고, 민주평통 자문위원, 제8대 구로구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복지건설위원회 위원, 항동발전특별위원회 위원, 안전관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직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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