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대중가요] 영동리 회화나무
서울  °C
로그인 .
2024년12월23일mon


____________ seoultoday.kr | 서울오늘신문.com
한국문학방송 협력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뉴스 > 문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구로 안양천 인조잔디축구장 개장

안양천 C축구장 부지 가로 62m, 세로 102m 규모
등록날짜 [ 2020년01월15일 09시21분 ]


 

“안양천 축구장이 옷을 갈아입었다”

구로구가 14일 안양천에 인조잔디축구장을 개장했다.

구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주민들의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하천변 체육시설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그라운드에 인조잔디를 깔고 주변시설을 개선하는 안양천 C축구장 새단장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존 안양천 C축구장은 마사토로 조성돼 있어 먼지, 안전사고 등에 취약, 이용률이 낮았다. 이 때문에 인조잔디축구장 조성에 대한 지역 주민과 축구동호인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었다.

 

구로구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 최근 완료했다. 가로 62m, 세로 102m, 총 면적 6,324㎡ 규모의 인조잔디축구장 1면을 신설하고 안전을 위해 경기장 둘레에 그물망 펜스를 설치했다. 오는 4월까지 야간조명탑도 조성할 계획이다.

 

구로구는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예약제)에 들어간다.

인조잔디구장은 먼지,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적고 계절에 관계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리도 용이하다.

 

개장에 맞춰 14일 개최된 기념행사에는 이성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축구동호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내빈축사, 테이프커팅, 시축, 시범경기 등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인조잔디축구장 개장으로 주민들의 체육활동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시설 개선과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로구는 계남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 새단장도 최근 마무리했다.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주변 정비 사업을 펼쳤다.

 

<채홍길 기자>

올려 0 내려 0
채홍길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미니홈페이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세 값의 폭력 (전자책) (2020-01-15 22:55:21)
구로 ‘옛 노래와 함께하는 동춘서커스’ 공연 (2020-01-09 10:13:13)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