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지난해 12월말 명예퇴직으로 인한 공석을 충원하고 주요 현안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2019년 12월 30일 세무서장과 본청 과장급 11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구로세무서장에는 이태호 전 울산세무서장이 전보되어 2일 부임했다. 그리고 이웃 금천세무서장에는 이창기가, 양천세무서장에는 최호재씨, 그리고 관악세무서장에는 주효종씨가 발령을 받았다.
신임 이태호 구로세무서장은 세무대 2기로 금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과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4게장을 등을 역임했다.
또 구로세무서 재산세과장에 김동영씨, 조사과장에 김성일씨, 법인납세과장에 김홍렬씨, 납세자보호담당관에 박성전씨가 발령을 받았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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