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2020년 환경순찰 스마트모니터 요원을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환경순찰 스마트모니터’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해 관내 공공시설물, 구청 문화행사 등을 촬영하고 잘된 점, 개선 방안 등을 구청 홈페이지나 응답소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구청에서 이를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는 제도다.
모집대상은 스마트폰(카메라)을 소유한 만 15세 이상 구민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내달 7일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모니터 요원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활동 실적에 따른 보상으로 2건당 온누리상품권 5천원(연 최대 5만원)을 지급 받거나 4건당 봉사활동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문의) 구청 감사실 860-2472.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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