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4동 소재 동구로새마을금고(이사장 이계명)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3시 구로4동주민자치센터 3층 다목적방에서 이계명 동구로새마을금고 이사장과 박칠성 구로구의회 의장, 홍춘표 이사, 현상오 동장 등과 구로4동 독거어르신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4동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층 가정 100가구에 20kg 100포를 전달하고, 구로3동 천주교 저소득층 가정 및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백미 20kg 200포 등 모두 300포를 전달했다.
이계명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어렵고 힘드시지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므로 즐거운 명절에 떡국떡이라도 드tu라”고 말하고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건강밖에 없습니다”라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현상오 동장은 “매년 동구로새마을금고 회원님들이 십시일반 모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셔셔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동구로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로구이사장협의회(회장 이계명)를 통하여 구로구 16개동에 지역희망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독거어르신을 위한 소화기를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493개를 전달해 왔으며, 지난 2017년도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담요 300장을 지원한데 이어 2018년도에는 식사준비가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식품카드 250개를 지원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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