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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주민안내소’ 운영

남구로시장, 가리봉동주민센터, 새벽인력시장 등 6곳 마련
등록날짜 [ 2020년02월07일 13시37분 ]


 

구로구가 지난 5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주민안내소를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감염증을 예방하고 주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안내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안내소는 남구로시장, 가리봉동주민센터, 우마길 방범초소에 각각 1곳, 남구로역 새벽인력시장에 3곳 등 총 6곳에 설치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새벽인력시장 안내소는 오전 4시부터 7시까지다.

 

안내소에서는 구청 직원과 방문간호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정보와 예방법을 안내한다. 체온계로 방문자 상태를 파악하고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이성 구청장은 지난 5일 주민안내소가 설치된 현장들을 방문하고 홍보와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로구는 5일 오후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도 개최했다. 대책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대책본부 추진상황 공유, 지역 내 방역물품 추가 소요량 파악 및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광환 지역보건과장은 “지역 사회로의 전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소한 부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도 외출 시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 관리 등 감염증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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