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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공기전파·무증상 감염 아직 근거 없다”

등록날짜 [ 2020년02월10일 09시04분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해 많은 것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초기 경증 상태부터 전염력이 있다는 것은 확인되고 있다. 전파 경로는 비말(침방울), 대소변을 통한 감염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번 환자(73·여·한국)가 경증 상태의 아들과 며느리에게서 감염된 경우로 추정된다. 중국을 다녀온 며느리는 잔기침만 있는 상태였다.

 

먼저 증상을 느낀 25번 환자가 지난 8일 지역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아들과 며느리는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가 진행됐다.

 

3번 환자도 6번 환자와 만나 식사할 당시 본인의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 저녁에 발열과 오한 등 몸살기로 해열제를 먹었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 증상은 오후부터 나타나고 있었고, 6번 환자는 이때 감염됐다.

 

경증 상태에서 감염되기에 무증상 감염 의혹도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아직은 과학적 근거는 없다는 게 중론이다. 정은경 중대본 본부장은 “국내 확진환자들을 보면 엑스선상에 나타나는 폐렴 증상은 훨씬 심각한데 환자들은 그렇게 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초기에 경증일 때부터 전염력이 있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 관리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증 상태에서의 전염 가능성 때문에 지역사회 내 전파 가능성이 언제든지 있다”며 “어떻게 빨리 차단해서 조치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우한 폐렴은 비말 감염이 주된 전파 경로다. 바이러스가 침방울을 거쳐 호흡기 등으로 들어오거나, 물체 표면에 묻은 바이러스가 손을 통해 호흡기와 눈으로 들어오면 감염되는 방식이다. 공기 중에 노출되면 2∼3일 정도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소변을 통한 감염 가능성도 제기됐다. 광둥성 선전시 제3인민병원은 “병원 간질환 연구소가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의 대소변으로 진행한 검사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리보핵산(RNA)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다. 이는 환자의 대소변에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질본은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에어로졸(공기 중에 떠 있는 고체 입자 또는 액체 방울) 형태로도 전파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 본부장은 “현재까지 많은 전문가와 질본의 의견은 ‘지역사회에서의 공기전파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라며 “제한적으로 병원 환경에서 호흡기적 처치나 인공호흡기 등 의료적 시술을 할 때 드물게 발생할 수 있으나 지역사회에서 공기전파가 되는 증거는 아직 없다”고 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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