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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8일 현재 코로나19 확진환자 총 65명

등록날짜 [ 2020년02월28일 15시12분 ]

서울시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6명 추가로 발생해 총 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질병관리본부가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로 발표한 62명보다 3명 많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의 의사환자 누계는 1만563명이다. 이 중 음성판정은 7753명, 검사 중인 인원이 2810명이다.

 

자가격리자 수는 2338명으로, 이 중 1127명이 감시해제된 상태다. 나머지 1211명은 감시 중이다.

은평성모병원에서 병원 내 감염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환자가 이날까지 총 14명 발생했다. 총 14명의 확진자 중 가장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이송요원(남·35세) 등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접촉자는 704명이다. 이들은 전원격리돼 추가조사가 진행 중이다.

 

환자, 간병인, 의료인 등 236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여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2명, 음성 2318명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44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은평성모병원은 병상 방역을 완료한 후 환자 재배치 실시중"이라며 "접촉자는 모두 1인1실, 비 접촉자 중에서 유증상자 1인1실로 대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증상자는 2인실로 배치해 유증상사 추가 발생을 대비해 여유 병상도 확보 중"이라며 "이와 관련해 이달 1일부터 은평 성모병원 방문하거나 유증상이 있는 분들은 선별진료소 방문해서 검사 받길 권고한다"고 당부했다.

 

나 국장은 아울러 병상 확보 계획과 관련해 "혹시 모를 코로나19 대량 환자 발생을 위해 5단계 진료 체계와 병상확보 계획을 마련 중으로, 현재 5단계 중 3단계 격리 병상 확보한 상태"라며 "서울의료원도 코로나19 전담 병원으로 전환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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