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난 3일 제75회 식목일을 맞아 직원들과 청사 화단에서 ‘청렴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요즘 ‘코로나19’가 사회적 이슈인 만큼 쾌적한 근무환경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우수 수종인 소나무(반송)을 식재했다.
또한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의 이미지를 따라 직원들은 청렴하고 공정한 보훈행정을 다짐하며 식목일의 의미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홍준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 청렴나무가 잘 자라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그 의미를 되새겨 전 직원이 청렴문화 조성에 뜻을 모아 다함께 투명한 보훈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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