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 카페 등 다목적실을 깆춘 구로본동지점 내부 전경
동구로새마을금고(이사장 이계명)구로본동지점이 구로구 구로동로 42길9(구로동 487-24. 02)862-1924) 새청사로 이전하여 지난 4월14일 준공해 이전 개소했다.
동구로새마을금고 구로본동지점은 지난 2015년 7월31일 구로본동새마을금고에서 동구로새마을금고와 신설 합병했다.
합병 당시 자산공제는 3천억원으로 점포수는 본점과 지점 2곳으로 출발했다.
지난 2019년 12월31일 현재 자산 공제 4,056억원으로 괄목 할 만큼 성장을 거뒀다.
특히 동구로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하여 지역발전 지원 및 연계사업 확대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한 매년 이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회원 만족 경영을 하고 있다.
현재 2곳의 지점은 영업 환경이 열악하여 고객만족도가 낮고 성장의 한계에 부딪혀 2곳의 지점을 한곳으로 통합 이전했다.
지점의 규모는 100여평으로 고객의 편익을 우선으로 설계했으며, 상시 개방하는 고객 카페 등 다목적실을 조성해 누구든지 소통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고 밝혔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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