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확대간부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지난 21일 열린 확대간부회의는 이성 구청장이 주재하고, 각 부서장‧동장 등 구 간부 68명이 참여했다. 회의실이 아닌 각자의 사무실 자리에서 PC와 화상회의 장비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생활방역 전환 대비 방역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성 구청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한 준비를 각 부서별로 철저하게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신속집행에도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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