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 유영환이사장(왼쪽)이 문영신 구로구보건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영환)은 지난 15일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관내 의료진들에게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응원 캠페인 ‘花이팅’ 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花이팅’ 응원 캠페인은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전 임직원 및 5월 11일부터 주민을 대상 으로 모집한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100개의 꽃 화분에 담아 지역사회 코로나 선별진료기관인 고대구로병원과 구로보건소에 전달하는 행사이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유영환이사장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과 코로나 대응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공단도 철저한 시설 방역과 예방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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