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시인이자 수필가인 이규봉의 에세이·시선집 『바다 그리고 그리움』이 오랜 산통 끝에 세상에 빛을 발하였다.
이규봉 시인의 군생활동안 지휘관으로서의 경험과 현재 사회의 어려운 분들과 어두운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그의 인간사랑 자연사랑의 정신은 황금찬 시인님의 모토이기도 하지만 몸소 실천하고 있는 시인이기도 하다.
그의 신념과 사상 그리고 박애정신으로 한줄 한줄 쓰여진 시와 수필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무릎을 칠 수밖에 없는 고귀함이 묻어나고 있기에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한 번쯤 손에 들고 읽어봐야 할 필독 도서이다.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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