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초병설유치원(원장 김현규)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하여 유치원생 모두에게 인견 마스크를 1명당 5개씩 주문 제작하여 제공하고, 마스크 필터 1인당 4마씩 제공하였다.
그동안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하여 가정에서 1회 용 마스크를 사용하였다.
아울러 필터 본을 이용해 잘라서 마스크 속에 넣어 마스크를 하루 2개 오전에 하나, 오후에 하나 사용할 수 있도록 유치원에서 지도하였다.
또한, 가정으로 보내어 깨끗이 세탁하여 보관해서 매일 반복해서 사용하였고 부모님들도 아이들이 시원한 마스크를 쓰고 유치원 다니게 됨을 무척 만족해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치원 아이들도 1회 용 마스크보다는 인견 마스크를 쓰니 덜 답답하고 숨도 편안하게 쉴 수 있다고 하였다.
문수초병설유치원(원장 김현규)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하여 유치원생 모두에게 인견 마스크를 제공하고 나서 아이들의 건강을 더 지킬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정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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