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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위험 없앤다” 밖으로 나온 미술관

등록날짜 [ 2020년07월09일 14시38분 ]


 

구로구, 야외 조각전시회‘견생전(見生展)’개최

8월 말까지 구로근린공원서 12점 전시

 

“미술관이 밖으로 나왔다!”

구로구가 야외 조각전시회 ‘견생전(見生展)’을 개최한다. 이번 조각전은 크라운해태가 후원한다. 구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밖으로 나온 미술관 조각전시 ‘견생전’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시장을 야외에 조성하고 작품마다 적정 거리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견생전’은 ‘보면(見) 생명(生)이 생긴다’는 의미를 담은 전시회로, 8월 31일까지 구로아트밸리 앞 구로근린공원(가마산로25길 21)에서 펼쳐진다.

 

전시회에서는 ▲날아가다(민성호 작가) ▲멘붕(박재석 작가) ▲탑기린(백종인 작가) ▲CHOI’S PUPPY(최성철 작가) ▲코끼리 거북이(최원석 작가) ▲바나나를 사랑한 랑이(최혜광 작가) ▲Ostrich(이용태 작가) 등 전문 작가들의 작품 12점을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꿈을 키워줄 작품들로 구성됐다.

 

작품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설명판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감상평도 남길 수 있다. 이광희 문화관광과장은 “견생전을 관람하며 코로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길 바란다”며 “코로나 시대에도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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