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으로 서울을 바꾼다
서울  °C
로그인 .
2024년03월28일thu


____________ seoultoday.kr | 서울오늘신문.com
한국문학방송 협력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뉴스 > 자치행정·의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광명시, “그린뉴딜 집중, 지속가능 발전 도시 조성”

광명형 그린 뉴딜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
등록날짜 [ 2020년07월09일 13시56분 ]

박승원 광명시장은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만들고자 민선 7기 116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힘껏 달려왔다.

 

2020년 1분기 기준 116개 공약 중 56건을 완료(이행 후 계속 추진 포함)했으며 정상추진 55건, 일부 추진 5건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추진해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 최우수’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 안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공공, 공정, 공감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도약한다.

 

민선 7기 광명시는 무엇보다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추진하고자 노력해왔다. ‘시민이 답이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

 

‘시민’과 ‘행정’이 서로 협력하여 정책 입안부터 집행, 평가까지 모든 과정에 시민이 주체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광명시 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시정 협치협의회, 시민참여커뮤니티 등 다양한 민관 협치 체계를 구성했다. 500인 원탁토론회, ‘우리 동네 시장실’, 교육예산 설명회, 시장 직속의 ‘일자리 위원회’, 청년을 비롯한 노인과 여성 등 각종 ‘위원회’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고 있다.

 

각계각층 더 많은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을 공동센터, 기후 에너지센터, 자영업 지원센터, 교육협력지원센터, 도시재생 지원센터 등 중간지원조직도 강화했다.

 

올해를 주민자치의 해로 정하고 18개 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모두 주민자치회로 전환한다. 특히 주민자치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 광명시 마을공동체 센터 개설, 광명자치대학 운영 등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광명시는 광명 자치대학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학습과 토론의 장을 만들고 시민의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이 이끌어 가는 진정한 시민주권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광명시는 올해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고 평생학습을 통해 인권이 존중되고 공정의 가치가 실현되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 없는 평생학습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새로 이전한 평생학습원에 장애인 평생 학습실 2실을 만들고 맞춤형 기자재를 배치해 장애인과 가족들이 불편함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으며 2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명시는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는 공정한 일터를 만들어 함께 잘사는 광명을 만들고자 비용 등의 문제로 노무사를 찾기 어려운 취약노동자와 영세 사업주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 시청 종합민원실에 “우리 노무사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대리운전, 퀵서비스,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이 쉴 수 있도록 철산상업지구 내 프라자빌딩 5층(철산로30번길 9) 100여 평 공간에 ‘이동 노동자 쉼터’를 오는 12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학대받는 어린이를 보호하고 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관하고 장애인들의 더욱 나은 삶을 위해 장애인 복지타운을 개관했다. 무상교육 실현, 공공와이파이 확대, 공공형 택시 지원 등으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보편적 복지 실현에 노력해 왔다.

 

광명시는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전체 예산의 47%를 차지하는 3,000억여 원을 복지예산으로 편성했다.

 

특히, 중장년 1인 가구 실태 및 복지 수요 조사, 평생학습 기능을 추가한 맞춤 복지정책 추진 등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올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발생으로 광명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 지키기에 앞장서 왔다.

 

코로나19 종합대책본부, 비상 방역대책반, 선별진료소, 시민안전대책본부, 민생·경제·일자리 종합대책본부 등을 꾸려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맞춤형 배달 앱 놀장을 통한 배달 서비스, 도서배달 서비스, 온라인 교육,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 온라인 콘서트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혜롭게 실천해 왔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타 지자체보다 앞서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했으며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소상공인 민생 안정자금,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휴업 점포 지원, 광명 사랑 화폐 확대 발행 및 추가 충전 기간 운영,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 할인, 착한 임대인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교회 1:1 전담제로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앞장서 왔으며 일자리 마련에도 노력했다.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안전점검과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안전지킴이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생태계를 지키는 동시에 그린뉴딜과 연계한 특색 있는 2,000개 희망 일자리를 마련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대면 행정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민선 7기 광명시는 그린 뉴딜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다져왔다. 수도권 내 기초 지방정부 최초로 기후 에너지 과를 신설하고 기후에너지센터와 시민 에너지협동조합 조직을 갖췄다.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3개 분야 51개 과제를 추진하고 광명의 미래를 만드는 자족도시 핵심사업 중심으로 광명 형 그린뉴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광명시 흥 테크노밸리 4개 단지 중 하나인 첨단산업단지를 수열 에너지를 활용하는 친환경 단지로 조성하고 광명 문화관광 복합단지를 친환경 관광자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신축하는 모든 공공건축물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녹색 건축물로 만들고 안양천과 목감천을 시민휴식을 위한 시민공원으로 조성해 나간다.

도시재생, 광명동 뉴타운, 철산동 재건축, 소하동 구름산 지구 등은 환경과 에너지 정책을 연계해 건물이 아닌 사람 중심, 지속가능한 환경 중심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730일 동안 시민과 함께 광명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해왔다. 맞춤형 복지로 생계를 걱정하지 않고 모든 시민이 안전한 도시, 시민이 주인으로서 자기의 삶을 가꾸고 누구에게나 평생교육의 기회가 주어지며 새로운 일자리로 지역경제가 꽃피는 도시, 문화와 예술로 삶의 가치를 높이는 광명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뉴노멀의 시대에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더 혁신하고 변화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함께 잘 사는 광명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선규 기자>

http://seoultoday.kr/jsg

서울오늘신문.com

 
올려 0 내려 0
정선규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미니홈페이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구로구, ‘공익활동지원센터’ 문열어 (2020-07-14 09:00:28)
구로구 “행사성 경비 60억 삭감, 코로나 극복 지원” (2020-07-08 16:48:39)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