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산 옹달샘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고향의 풍경과 사물에 감정을 이입하여 그리움의 정서를 형상화하는 대표적이 등가물이 산과 강이 아닐까 한다.
내가 고향을 생각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안성시 원곡면 고성산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옛날부터 지금까지 우리들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엄마와 같은 존재이다.
동심으로 돌아가 그 동안 잊고 살았던 세월의 흔적들을 고성산을 바라보며 살펴보고자 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양떼구름
양떼구름
봄소식
우체통
눈깔사탕
사랑의 열매
마실가는 길
허수아비
단풍잎
학교 가는 길
새 집
소나무
겨울 연꽃
제2부 고성산 옹달샘
겨울비
원댕이 돌탑
그리움
아침 이슬
모두가 다 예쁘다
마음의 무게
오백년 나무
난초
우리 동네 1
우리 동네 2
국화
알찬 열매
희망을 찾아서
고성산 옹달샘
우리 가족
요술쟁이 할아버지
이 세상에
제3부 아픈 나무
옛절(古寺) 1
옛절(古寺) 2
봄비
가을 연못
첫눈
호수에 비친 모습
봄소식
기억 속으로
겨울 들판
치킨
아픈 나무
새해 해맞이
할머니 사랑
풍경 소리 1
핸드폰
상사화
사랑의 마음
제4부 물고기 가족
눈꽃
행복
새벽 버스
겨울 밤
담쟁이 씨앗
팽이
별빛
겨울 논
산책
동백섬
대답
그림자
거울
봄 편지
이웃사촌
물고기 가족
풍경 소리 2
아이와 나무
제5부 별꽃
겨울 홍어
매화 향기
바보
동백
봄소식
봄 눈
봄은 엄마다
인동초
아침안개
어린 시절
죽주산성에서
새싹들의 합창
애기꽃
할미꽃
토마토
별꽃
홍매화
마스크
[2020.05.09 발행. 9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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