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눈빛
조남명 시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간 출간된 다섯 권 시집의 사백 편이 넘는 詩 중에서 일부를 선정하여 시선집 『처음 눈빛』 을 세상에 내 놓는다.
평소에 제 시를 애독해 준 독자 여러분과 인터넷 사이트 등에 ‘좋은 시’로 선정해 주신 시를 다 넣지 못해 아쉽다.
세월은 가도 시는 늙지 않고 영원한 생명으로 살아간다.
펜을 들을 수 있는 날까지 시와 함께 할 것을 마음 다지며, 독자 여러분과 지인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처음 가는 길
담쟁이 인생
동백꽃
사랑은 마음입니다
그대와 걷던 길
접시꽃
콩 바심
미안합니다
열매
내려가는 법
딸그락 소리
코스모스의 사랑
미역국
수선화水仙花
처음 가는 길
그렇게 있고 싶습니다
행복을 만들어 살며
그대 만나기를 잘했습니다
삼지三知,삼부지三不知
겨울 낙엽
꽃과 나비
행복은 데리고 있는 것
단풍나무
고향
속을 씻어야
가족
제2부 열차인생
안개꽃
어떻게 살고 있나
민들레꽃
내일 죽을 것처럼
초파일
구절초
출마병
세월을 다 쓰다가
꽃샘추위
마음
꿩
연꽃의 미소
밤 선비
행복
허리 풀어지는 날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팝나무
산이 그렇다네
열차인생
바둑
매화梅花
능수버들
장미밭
꽃봉오리
그런 거예요
제3부 마음처럼 보인다
지푸라기의 속
들꽃
복수초福壽草
옥수수
향기는 스스로 만든다
더 아름다운 꽃
달맞이꽃
코뚜레
새우 두 마리
사랑인 거다
그 때 행복
가을 옆에서
분홍빛 연탄재
가을 산
비운다는 것
봄의 전쟁
마음처럼 보인다
늦가을에 서글픈 것들
손자의 목욕
어느새 온 가을
독도獨島
금강
어김없이 오는 봄
고추잠자리
나만이 그대를
제4부 덜 채워진 그릇
나뭇잎 하나
옥계玉溪폭포
아내
계룡산鷄龍山
하얀 길
마음의 그릇
인연의 끈
봄은 그냥 오지 않는다
물이든 사람이든
덜 채워진 그릇
대추나무
향기
대나무
시아버지 목욕
그리 살아야겠다
얼마나 행복
책
가을, 저만치 오고
겨울억새
세상이 거울
달덩이 두 짝
진달래꽃
계수나무
지금이
제5부 처음 눈빛
네 잎 클로버
행복은 지금, 이곳에
얼굴
당신과 나
춘매
의자가 되어
엄마 젖
동백꽃 2
봄의 길목
백목련
처음 눈빛
그리움
억새
한글
가을 길목
손자
저승에서 알림
어미 소
눈사람
아버지의 혼불
소중한 하루
그대를 더 사랑하는 것은
조물주의 배려다
엄지장갑
속내
소나무 깊은 속
둘인데 하나
● 작품 해설
[2020.03.20 발행. 23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