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꽃다발
권창순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누구나 길을 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다. 넘어져 울면서 돌부리를 탓하거나 부주의 했던 자신과 길 관리를 잘못했다고 누군가를 원망할 수도 있다.
이럴 때 동심이 아이들에게도 그렇지만, 어른들에게도 웃으며 손짓한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동심은 사랑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 머리말 <세상을 즐겁고 살맛나게 하는 동심>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내 얼굴 꽃다발
사랑
꽃잎 위의 꽃잎
소중한 내 꿈
내 얼굴 꽃다발
아름다운 걱정
나도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의 귀
아낌없이 주고 싶다
꿈을 향하여
어쩜 내가 너인지 몰라
좋아! 좋아!
똑똑한 세상 보여 준다고!
진정한 자신을 바라보게 하자
마음 사진
고집 버리기
제2부 스스로 아름다운 건 드물다
손등손수건
미움 지우기
꽃 중에 꽃인 꽃보다 그 꽃을 더 빛나게 하는 그런 꽃이 되고 싶어
맛있는 길이 되자
선행
우린 할 수 있다!
마음속에 있는 자유
나만 생각하지 마!
엄마의 마음 흔들리게 하기
혼자 웃는 웃음은 싫은데
내 탓이 아니면!
느리게, 함께
스스로 아름다운 건 드물다
친구
크신 사랑
괜한 걱정
제3부 외로움은 동그랗다
보아야만 믿는 사람들
외로움은 동그랗다
그럼 됐지!
너 모르는구나!
안 궁금해?
자랑인줄 모르고 하는 자랑
열매를 위하여
호호호, 하하하
부지런히 뛰자!
욕심 부리지 마
네 손 때문에
하늘 수영장에서
친구 만들기
어떡해?
너 만한 방울소리가 어디 있어!
제4부 돌의 책임이란 말이야?
마음도 보여!
너 때문에
봄 발자국소리만 기다리다 보니
더 중요할 때도 있다
탓하지 말자
정말 몰라?
누가 바보야!
모두 소중해
나를 무서워 마
우리
함께
응!
돌의 책임이란 말이냐?
사람이 되면
웃고 싶은 거지
감 몇 개 남겨놓고
[2020.03.13 발행. 13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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