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대중가요] 영동리 회화나무
서울  °C
로그인 .
2024년11월19일tue


____________ seoultoday.kr | 서울오늘신문.com
한국문학방송 협력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뉴스 > 문화 > 문학 >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그리운 사람과 사람은 종소리 풀어 만난다 (전자책)

등록날짜 [ 2019년12월24일 14시58분 ]


그리운 사람과 사람은 종소리 풀어 만난다 
이선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0대에 꿈꾸었던 일이 40대 끝자락에서 마법과 같이 이루어졌다.
  결혼하고 잊혀졌던 꿈을 어느 날부터 미친 듯 치열하게 책상에 앉아 언어라는 멋쟁이에게 옷을 입혔다.
  역사의 인물들과 주위에 널려 공간을 풋풋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에게 말을 걸어주고 또 다른 색채로 물을 들여 줬다.
  그랬더니 그들은 물기 축축한 생명의 옷을 갈아입고 내게로 다가 왔다.
  만두 빚듯 빚어낸 내 가슴에 푸른 공장이 콩닥콩닥 가동되기 시작한 것이다.
  동백꽃잎 혈관 속에 출렁거리는 파도가 밀려오고 있는 것이다.
  이 시집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한 아름의 꽃 다발을 드린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구인리
한각골 저수지 
최보따리 속에 숨은 꽃 
오늘 
기억과 비슷한 ㄱ, 미움과 비슷한 ㅁ 
여름비 그친 개울가에서 
상처 
산책길 
메타세콰이아 나무 
구인리 1 
구인리 2 
구인리 3 
구인리 4 
구인리 5 
구인리 6 
구인리 7 
구인리 8 
구인리 9 
구인리 10 

제2부 동내 온천에 간 날
동내 온천에 간 날 1 
동내 온천에 간 날 2 
동내 온천에 간 날 3 
이름 
분수 1 
분수 2 
사랑은 쉬운 것 
사랑을 이야기 할 때 
순신 오라버니 1 
순신 오라버니 2 
칭찬 
첫사랑 
엄마표 사랑의 비 
달력 
양말 1 
양말 2 
발님,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요 
푸른 생명이 미끄러지는 오월 
나의 집 

제3부 우리는 옛 그림자를 어디다 빼앗겼나
우리는 옛 그림자를 어디다 빼앗겼나 1 
우리는 옛 그림자를 어디다 빼앗겼나 2 
여름이 간다고 하니 
고추씨 
신발, 영원한 당신 
호박꽃, 황금꽃으로 승격되다 
살갗이 떨리게 한 사람 1 
살갗이 떨리게 한 사람 2 
고려 도공, 하늘을 날다 1 
고려 도공, 하늘을 날다 2 
민들레 
벚나무 아래에서 쥐똥을 밟다 
세조길 
장 삼형제 1 
장 삼형제 2 
그리운 사람과 사람은 종소리 풀어 만난다 
토끼굴 
가을 1 
가을 2 
가을 3 
2019년 독서대전 

[2019.12.24 발행. 8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올려 0 내려 0
안무월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책] 네 손 잡고 부를 노래 (전자책) (2020-07-12 23:52:39)
[책] 강민숙 시인 4번째 시집 ‘둥지는 없다’ 출간 (2019-11-19 08:49:54)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