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페치카 Ⅳ
김형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달빛은 나를 불러 이 밤 창가에 세우며 나를 바라보란다.
Covid-19는 인간을 향하여 돌아보고 돌아보란다.
높으신 그 분의 긍휼이 2020년이 가기 전 온 세계를 덮어 주시기를 어둠 속 달빛은 나의 영혼을 씻기고 있다.
― <머리말>
- 차 례 -
책을 펴내며
제1부 두 개의 계곡
나 종달새 되어, 2020년 봄날에
그리움
Hope
희망
십리포 해변
당신에게
동족여천(同族如天) 첫 추모비
들꽃 한 송이
백합
변화(變化) I
변화(變化) Ⅱ
두 개의 계곡
동강 할미꽃
마스크, 마스크
제2부 내 안에 나에게
뻐꾸기 소리
생수의 강
스산한 봄비
9월의 라일락
12월
2019년 10월 3일
2020년 3월 1일
April 8, 2019
Guanacaste의 밤
One Way Ticket
그녀의 눈물
꿈속에서
국민의 슬픔과 기도
나의 양식
내 안에 나에게
내 안에 호수
애기 동백꽃
어머니, 엄마
이슬
제3부 카프리, 그대의 연인 되어
잊힌 그리움
찬란한 슬픔
청계(晴溪)의 꿈
카프리, 그대의 연인 되어
코로나 블루
트럭에 올라탄 까치
풀 향기
하얀 향기
H 목사님
호수 속 봄
홀로 떠난 여행길
홀씨
기해년(己亥年)의 꿈
엄마 왜가리 사랑
수레국화 꽃
영혼의 바람
봄이 오는 소리
춘분(春分)에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가을
널배
압록강아!
[2020.08.01 발행. 9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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