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역 8월 8일 19시 호우주의보 발효
▸ 서울시 8일 17시 00분부로 재해대책 1단계 비상발령
- 정체전선의 강한 비구름대 중부지방에 영향, 집중호우에 이은 대량의 폭우가 예상됨
- 서울시, 25개 자치구 사전대비 철저 요청 및 담당과장 상황판단 회의(영상) 개최
▸ 산사태, 축대 붕괴, 침수 등의 피해방지를 위한 사전대비 태세 철저 당부
8.8.(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강한 비구름대가 서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에서는 집중호우에 이은 대량의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여, 산하기관 및 자치구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사전대비 철저 당부했다.
한유석 서울시 하천관리과장은 금번 호우와 관련 철저한 사전 대비만이 피해를 방지하고 줄일 수 있다고 밝혔으며, 시민 여러분에게 금번 호우대비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를 위한 행동요령을 다시한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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