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함께 지난 20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지역주민과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진행됐다.
구로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자 발열체크, 마스크 상시 착용, 헌혈 장소 및 기구 수시 소독 등 방역관리를 강화했다.
구로구는 지난 2월에도 직원 대상 헌혈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김유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