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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위기 경보 ‘경계’로 격상

행안부, 태풍 대비 관계기관 대처상황 점검 회의 개최
등록날짜 [ 2020년08월25일 23시15분 ]

 

행정안전부는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면서 25일 저녁부터 27일까지 제주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전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진영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처상황점검 회의를 8.25.(화) 16시 청와대 위기 관리센터에서 17개 시‧도 부단체장, 관계 부‧처‧청(21), 공사‧공단(4)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16시 부로 풍수해 위기 경보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고 중대본 비상 2단계를 가동하며, 향후 태풍 진행경로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위기 경보를 격상하는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태풍은 서해상을 따라 북상하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과거 피해사례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대처 방안과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한 대책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바람에 날릴 수 있는 시설물은 단단히 묶고 지난 호우 피해 폐기물, 선별진료소 등도 강풍에 대비해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해줄 것과 태풍의 이동 경로에 있는 서해안의 경우, 양식장, 어망, 어구, 선박 등에 대한 인양 및 결박 등의 조치와 만조에 대비하여 해안가‧하천변 저지대 점검, 양‧배수장 가동태세 점검 등의 조치를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하는 한편, 집중호우 응급 복구지역의 2차 피해가 없도록 신속한 예방 조치와 대피 시설의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지시하였다.

 

진영 장관은 “발표한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챙겨봐 주시고 철저히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특히,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대책과 인명피해가 없는 것이 최우선인 만큼 적극적인 사전조치와 인명피해 우려 지역 사전대피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국민 여러분께서도 강풍에 날릴 우려가 있는 물건들을 단단히 묶는 등 사전에 대비하여 주시고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한 실내에 머물러 주실 것“ 당부하였다.

 

<정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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