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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숙 시인 첫 시집 ‘흐르는 물은 시간의 게스트하우스다’ 펴내

​5부로 나눠 75편 실려... “자신의 창조적 개성 펼쳐”
등록날짜 [ 2020년09월03일 15시40분 ]

박연숙 시인의 시집 ‘흐르는 물은 시간의 게스트하우스다’가 계간문예시인선 157로 나왔다.

 

이 시집은 5부로 나누어져, 1부에는 거꾸로 가는 기자의 15편, 2부에는 디렉트 인터뷰의 15편, 3부에는 포노 사피엔스, 아르카의 미소의 15편, 4부에는 고뇌의 어깨에 평온을의 15편, 제5부 상트페르크의 모호한 아름다움의 15편 외 작품해설이 실렸다.

 

박연숙 시인은 첫 번째 처녀 시집을 통하여 “예술과 삶의 경계가 없듯 ‘시가 삶이고 삶이 시다’ 흐르는 물의 게스트하우스를 따라 깊은 고뇌와 관조를 통해 조용하고 신선한 충격을 주는 울림을 시집을 통하여 주고자 한다”고 했다.

 

조명제 시인은 박연숙 시인의 시집에 대해 “초현실적 인식과 방법의 화가 시인으로서 도발적이고 환상적 회화 및 작시의 영역을 구축한 시인이다. 그는 그림과 서예와 시를 두루 껴안고 자신의 창조적 개성을 펼쳐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노유섭 시인은 “디지털시대의 첨단 현대를 노래하면서 고졸한 아날로그적 과거를 음미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서출판 계간문예시인선 157번째 시집 180페이지. 정가 10,000원이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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