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서감회
김태수 시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눈뜨면 백수白首성성 세월은 흘러가고/ 해 뜨면 구름 되어 풍연風煙속 헤매다가/ 그래도 찾아갈 곳은 내민실耐悶室 뿐일세// 전도前途는 망망茫茫하고 세상사 어려우나/ 반조返照를 신광晨光삼아 내갈길 찾아나서/ 만시지탄晩時之歎 접어두고 서도書道의 길 가려네.〈一道時調 한길〉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저의 첫 번째 작품내용입니다. 연구 답 시고 여기 저기 국내외를 뛰 다니다 보니 붓 잡은 지 60여년이 되었으나, 글(詩)이나 글씨(書) 그림(畵)을 보면 항시 어렵고 부족함의 그 여운...
마음은 청춘인데 어느덧 80이라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傘壽記念으로 拙詩나마 한데 모아 一道詩文集을 내게 되었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학서學書
백두산 가는 길
登 白頭山
황룡동黃龍洞
한호백조閑湖白鳥
白 鳥
장가계
백조
가는 세월 오는 해
억 은사憶恩師
스승님
상想 은사
학서學書
물속 그림자
천문산天門山에서
광성보廣城堡
제2부 스승님 모시고
지문指紋
학서감회學書感懷
가는 세월
목련꽃
수리산
은사恩師를 그리워하며
고향친구
백두산을 오르며
白頭山に登りなから
백 조
白 鳥
설화雪花
스승님 모시고
장가계 황룡동굴
춘정春情
登 天門山
천문산
天門山
광성보廣城堡에서
지하철
제3부 꿈속 아버지
사 랑
Niagara falls
설날
상덕시장常德詩墻
황령사黃嶺寺
호기好期
춘망春望
후지산富士山
추 억
게蟹
환선굴幻仙窟
물방울
천문애취天門靄翠
장가계張家界
꿈속 아버지
농 가
신생아
구름방석
꿈
꿈의 절경
제4부 눈물 흘리며 떠난 소
이 별
고향의 봄
시골풍경
고 향
홍 엽
오음리
연 필
산사의 오후
無窮花 · 1
無窮花 · 2
無窮花 · 3
한 길
書藝の 道
네잎 클로버
옛 친구
눈물 흘리며 떠난 소
조춘肇春
천자산天子山에서
어머님을 그리며
나이테
年輪
제5부 구름속 천교天橋
일기日記
구름속 천교天橋
무릉원을 가다
겨울 비둘기
오징어잡이 배를 보다
2020년의 노래
을왕리乙旺里에서
수졸守拙
백 조
白鳥
백두산을 오르며
白頭山に登りなから
은사恩師
恩師を慕って
근화槿花
無窮花
꿈의 二時間
夢の 二時間 (ゆめの 二時間)
제6부 뇌성 속의 한길
아버지를 그리며
묵 향
뇌성 속의 한길
무릉원武陵源
두물머리
J.Y 에게
겨 레
추석귀성
은행(銀杏)
토끼가 꼬리를 감추다
電熱器 앞에서
도둑 눈 오던 날
마음에 뜨는 달
단 풍
겨울채비
세 월
성 묘
춘분날
다시 불러본 아버지
Dream
제7부 친구야 오디가 익었단다
거 울
천 둥
새로운 삶
천문산
어머니
정죽情竹
친구야 오디가 익었단다
때 따라 자유로 달리다
원코리아 대장정大長征
늙은 세탁기
신기한 루비
2016년 통일전망대에서
황룡동黃龍洞
다시 찾은 천문산
전기의자
산혼수운장가계山魂水韻張家界
가는 세월 오는 해
무릉원武陵源
보봉호
제8부 고마운 동행
고마운 동행
사계四季
상춘축제
선생님 그리며
백두산 가는 길
지문指紋
2016년 통일전망대에서
Urinary stone
을왕리乙旺里의 밤
향 독도向 獨島
신심晨心
가 을
롯데월드 타워램프
한 동
일기 예보
해월海月
모 정
물방울
원소절元宵節에
해돋이에서의 꿈
[2020.09.25 발행. 18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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