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23, 24일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각자 사무실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했다.
구로구가 23, 24일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인권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깨끗하고 인권 친화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첫째 날은 청렴, 둘째 날은 인권을 주제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각자 사무실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했다.
이근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청렴인문학, 적극행정,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에 대해 강의했다. 다양한 사례를 들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꾸준한 청렴·인권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신뢰를 받는 구정 운영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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