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마음치유 온라인 특강을 마련한다.
구는 서울특별시50플러스, 구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불안과 우울감이 심해지는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
13일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 교수가 강사로 나서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불안·우울 등 마음의 어려움에 대한 이해, 행복한 삶의 원리, 만족감을 찾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강연은 오후 2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서울특별시50플러스 홈페이지(https://50plus.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2일까지 선착순 300명을 접수받는다. 강의료는 무료다. 문의) 구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 861-2284.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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