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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112신고 및 교통사고 줄어

절도(4.9%↓)ㆍ가정폭력(13.8%↓) 등 중요범죄 112신고 10% 감소,
등록날짜 [ 2020년10월06일 15시35분 ]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지난 9. 21.(월)부터 10.4.(일)까지 14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 활동을 추진한 결과, 명절 연휴 기간 중 중요범죄신고 및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는 평상시보다 교통량과 112신고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여, 올해에는 범죄 취약요소 점검을 통한 범죄 사전 억제 강력범죄 등 발생 사건에 대한 신속한 대응 교통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우선 범죄로부터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범죄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귀금속점(2,877개소), 금융기관(2,677개소) 및 심야·새벽 운영 등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편의점(4,734개소)에 대해서는, 취약요소 범죄예방진단 가시적 순찰 강화 등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였다.

 

아울러, 금은방·편의점 등 다 액 현금 취급 업소의 업주와 주민 대상으로 범죄예방·신고요령을 홍보하여 자체 방범역량을 강화하고, 주요범죄 FTX도 실시하여 강력범죄 발생에 대비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추석 명절 기간 일 평균 절도 112신고는 전년 대비 4.9%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명절 기간 가정불화 등으로 자칫 강력사건으로 확산할 수 있는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재발 우려 가정(13,195가정)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미 발생한 가정폭력 사건에 대해서는 전수 합동 조사 필요 시 긴급 임시조치ㆍ형사 입건 피해자 적극 보호 등 세심히 관리함으로써, 가정폭력 112신고가 전년 명절 대비 13.8% 감소하였다.

 

그 외에도 주민 체감치안과 직결되는 강ㆍ절도와 생활 주변 불안감을 조성하는 길거리 폭력을 집중 대응한 결과, 전체 중요범죄 112신고 또한 전년 대비 일평균 10% 감소하는 등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키는 큰 범죄 발생 없이 국민들이 명절을 평온하게 누릴 수 있도록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였다.

 

교통 부문에서는, 혼잡 지역 소통관리 및 사고다발 지역 중심 교통안전 활동 등을 통해 일 평균 교통 사고는 전년 대비 28.5%(일평균 463건→331건)를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혼잡 예상지역에 선제적으로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암행순찰차(27대), 헬기(16대), 드론(10대) 등을 활용하여 입체적 교통관리를 실시함으로써 소통 확보 및 국민 불편 해소에 주력하였다.

 

이와 더불어, 주요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차 및 드론을 활용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총 4,495건 단속), 졸음운전, 2차 사고 등에 따른 대형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전년에 비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5.4%(일평균 6.7명→5명), 부상자는 47.3%(일평균 861.7명→453.8명) 각각 감소하였다.

 

경찰청에서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까지 범죄예방 및 안전한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국민 여러분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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