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舊 ‘신도림 고리’)이 연극 ‘행복을 찾아서’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극은 31일 오후 2시와 5시 2차례 신도림오페라하우스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극단 파랑’이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이 운영한 체험 프로그램 ‘내가 그린 그림일기2’에 참여한 시민들의 그림일기 중 일부를 선정해 각색·연출했다. 코로나19 속 행복에 관한 메시지를 군인, 가족, 배우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전달한다.
이번 공연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 관람 신청은 조기 마감됐으며, 온라인 관람을 원하는 이는 공연 시간에 맞춰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유튜브 채널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접속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홈페이지(artgori.or.kr) 참조하면 된다. 문의)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867-2202.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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