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이 지난 10월 29일 코레일빌딩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제7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개국 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광역·기초의원 의정대상, CEO대상, 문화예술대상, 사회봉사대상, 모범공무원상 등 각계 분야에서 우수한 공로가 인정되는 분들을 선정하여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은 3선 의원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제8대 후반기 구로구의회의 의장으로서 동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실현에 심혈을 기울이며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늘 현장에서 지역을 살피는 일꾼으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을 마치고 박 의장은 “이번 의정대상에 수상자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이다”며 “이 상은 구민들께서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해달라는 당부로 알고 앞으로도 46만 구로구민들의 행복과 안전 그리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발끈을 동여매고 더욱 더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홍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