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로구협의회(회장 이학만)는 지난 4일 오 후2시 구로경찰서에서‘사랑의 쌀’나누기를 행사를 가졌다.
이번 쌀 전달식은 사회적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분위기 확산과 안정적 정착 생활에 희망을 주고자 마련 했으며, 쌀 10Kg 70포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관계로 협의회 자문위원 및 관내 북한이탈주민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이학만 협의회장 개회사 △이성 구청장 격려사 △이병귀 구로경찰서장 축사 △북한이탈주민 대표 3인에 쌀 전달 △A3 이건진 이사 KF94마스크 지원(1,000장)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로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이 관내에 정착하여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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