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사망 4명.부상 13명, 재산피해 6억5천만원
구조 6,758건-구급 28,501건 출동
구로소방서(서장 권오덕)는 2020년 10월말 현재 화재 출동은 하루 평균 1.86건인 총 565건이다. 지난해 2019년 1년동안 화재 출동은 813건이었다. 이 수치는 서울시 화재발생 건수 총 5,766건의 6.6%다.
올해 10개월 동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17명이다. 이 중 사망 4명, 부상 13명으로 집게됐다.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6억5천200만원이다. 지난해에는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없고 부상자만 11명이다. 재산피해는 10억700여만원으로 집게됐다.
또한 센터별 출동현황을 보면 구조 출동은 6,758건이며 구급은 28,501건이다. 구조 출동은 화재 2,081건, 교통 관련 240건, 문개방 633건, 승강기 414건, 생활안전 관련 2,174건, 벌집 제거 261건, 기타 955건이다.
구급관련 출동을 보면 28,501건 중 급만성질환 관련 11,490건, 낙상-추락 2.240건, 교통사고 1,499건, 기타사고로 1,515건 등 모두 1만6천490명을 이송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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