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나라키움 구로 복합관사' 현장에서 문성유 캠코 사장(왼쪽 일곱번째)과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직원 등 관계자들이 특별 안전점검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3일 구로5동 소재 '나라키움 구로 복합관사' 현장에서 문성유 캠코 사장과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직원 등 관계자와 함께 겨울철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CEO 현장점검으로, 코로나19 방역 경계를 지속하는 가운데, 문성유 캠코 사장이 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과 보건관리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나라키움 구로 복합관사’ 현장은 도심에 위치해 안전사고를 철저히 대비해야 하는 만큼, 문성유 사장이 건설 현장 관계자와 함께 안전시설과 안전 지침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철저한 안전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캠코는 이날 기본 보건·안전시설 및 지침 확인과 더불어 △동절기 근로자 사고예방 프로그램 가동 △화재ㆍ폭발사고 예방 조치 △근로자 추위쉼터 관리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등 관리실태 전반을 점검했다.
<채홍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