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까지 다목적홀 A, B홀서
코로나19 예방 ‘윈도우 갤러리’ 운영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이 오는 12월 13일까지 ‘꿈을 잇다’ 전시회를 다목적홀 A, B홀에서 개최한다.
‘꿈을 잇다’는 생활문화예술인들이 꿈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표현한 전시회다. 김진, 떼글떼글, HUBSPACE, Jeonghwa Fx 등 4팀이 참여해 사진, 일러스트, 미디어아트, 특수분장 조소, 전각 등의 작품들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시장 밖에서 유리창 너머로 작품을 감상하는 ‘윈도우 갤러리’로 운영된다.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작품 소개 영상도 제공된다.
전시회는 공휴일과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문의)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867-2202.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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