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개봉1동 자원봉사 캠프장이 지난 3일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린 ‘2020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서
개인별 총 누적 5000시간 봉사활동 인정으로 ‘봉사왕’ 칭호와 함께 인증패를 받았다.
구로오늘신문 시민기자로도 활동 중인 김지현 캠프장은 지난 2004년부터 개봉1동 캠프활동가로 봉사활동 시작해, 2006년 구청 공원녹지과 산사모 활동과 2009년 고척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원으로 활동했다.
또 2011년 개봉1동 자원봉사캠프 청소년봉사활동 지도, 캠프상담가 활동과 어르신 말벗봉사, 주민센터 안내봉사, 그리고 어르신댁 밑반찬 배달봉사, 맥가이버 봉사단 밑반찬 조리봉사, 어르신댁 김장봉사, 주민센터 민원행정 보조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아울러 2019~2020년에는 어르신 이미용 봉사 및 장수사진 촬영 봉사와 코로나19 대응, 나눔 워크샵 개최, 코로나19 장기화로 필수품인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위한 마스크스트랩 만들기에도 적극 참여하기도 했다.
봉사왕 인증패를 받은 김지현 캠프장은 “봉사가 즐겁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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