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17곳을 선정했다.
구는 고용증대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공모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주)퓨처젠 ▲젠큐릭스 ▲이카운트 ▲엘케이테크넷 ▲유니온플레이스 ▲에스엔제이 ▲(주)칸파 ▲(주)뉴작 ▲에스알포스트 ▲동문이엔티(주) ▲인라이플 ▲삼정데이타서비스 ▲브로드씨엔에스 ▲(주)아이피로드 ▲나일소프트 ▲컴시스템 주식회사가 뽑혔다.
해당기업에는 2년간 구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우대, 취업박람회·해외시장개척단 등 우선 참여권 부여, 공공구매 시 생산물품 우선 구매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인증서와 기업현판도 수여한다.
조희숙 일자리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자리창출에 앞장 서 주신 기업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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