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고척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의선 회장(77)이 취약계층 안전관리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취약계층 안전관리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에 공로가 큰 개인에게 주어진다.
이의선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꾸준히 방역 활동을 해왔으며 취약계층에 방역물품을 제공하는 등 주민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회장은 1973년부터 2020년까지 47년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고척2동 통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해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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