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조미향 의원, 김철수 의원이‘2020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에서‘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고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범죄예방 인물대상은 적극적인 범죄예방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해마다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합동 시상식 대신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윤태한 이사장이 직접 방문해 개별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조미향 의원은 제8대 구로구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의원은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이 상은 범죄예방 활동에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매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각종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의원은 평소 지역안전에 관심을 갖고 범죄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펼쳐 구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치안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철수 의원은 "이번 수상을 격려 삼아 앞으로도 구민들이 각종 재해 재난 범죄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채홍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