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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로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펼쳐

사랑의 쌀 20kg 300포 구로2,4동 소외계층에 전달
등록날짜 [ 2021년01월06일 11시15분 ]


 

동구로새마을금고(이사장 이계명)에서는 지난 12월 30일 오후 2시 동구로새마을금고에서 구로4동 생활보호대상자 어르신들과 구로4동 민숙경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전달한 ‘2020년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지난해 조합원들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쌀을 십시일반 모금한 성품 20kg 300포를 구로4동 약 200포와 구로2동 약100포를 각각 전달했다.

 

동구로새마을금고는 지난 4월 구로2동 2곳에 통합 이전에 따른 본동지점 업무를 개시했으며, 지난 11월-12월 코로나19로 위축된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전통시장(남구로시장.구로시장) 활성화사업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구로4동 관내 직능단체 김장봉사을 후원하는 등 많은 작은 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다.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정신을 계승한 운동이다.

 

지난 1998년부터 2020년까지 사랑의 좀도리운동에 참여했으며, 새마을금고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갑작스런 IMF를 겪으면서 나라경제가 최대의 위기에 빠지고 저소득 계층들이 급증함에 따라 진정한 서민의 금융기관으로 사랑받아 온 새마을금고가 경제위기의 고통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1999년 3월 상표등록을 출원하여 2000년 12월 9일 특허청에 상표등록도 완료했다.

 

이날 행사없이 전달한 것은 요즈음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진 뜻 깊은 조출한 전달식이었다.

 

이 사랑의 쌀은 결식아동,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시설, 실직가장, 북한이탈주민, 결손가장, 생활보호대상자 등 소외계층에 골고루 전달 훈훈한 세모가 됐다.

 

한편 새마을금고 구로.금천구 이사장협의회에서는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구로구청에 전달했으며, 구민의 날에는 각 노인정에 사랑의 소화기 보내기운동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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