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홍 서울시의회 의원(가리봉.구로3,4동), 이호대 의원(구로1.2.5동 신도림동)이 지난 12월 24일 구로4동 다목적방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인물 대상’시상식에서 의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구로4동 민수경 동장, 김정자 바르게살기구로구지회 여성회장, 유광순 강남리즈성형외과 이사장, 윤정희 구로4동 새마을부녀회 전회장, 김서영 새마을부녀회 구로4동 회장도 각각 수상했다.
이는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인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의정, 행정, 봉사대상 3개 분야에서 2020년 한 해 범죄예방과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선정하여 시상 한 것이다.
장인홍.이호대 시의원은 관내 LED보안등 설치, 방범용 CCTV 확충 등 구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왔으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인홍.이호대 시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개인적으로 오늘 수상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구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들이 피부에 와 닿는 의정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구로 건설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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