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구로구청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를 통해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주민과 함께 시작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시작됐다.
자치분권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성 구청장은 김수영 양천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지난 6일 오후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노현송 강서구청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을 지목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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