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지난 4일 매년 강당에서 진행했던 시무식 대신 처 본부 주관 2021년 국가보훈처 시무식 라이브방송 시청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 이번 시무식은 기존의 의례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튜브로 진행됐다.
시무식에 이어 청렴결의대회에서는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 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서약서에 서약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렴백설기를 서로 나누며 2021년에도 보훈공무원으로서 청렴하게 직무에 임할 각오를 다졌다.
앞으로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청렴한 자세로 보훈가족을 위한 예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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