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소방서 제16대 김용근 서장이 지난 1월 1일 취임했다.
김용근 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곧바로 코로나19의 철저한 예방과 대응을 위한 각종 현안을 파악하고 화재 발생시 관내 대형 피해지역ㆍ취약대상을 살피는 등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 서장은 “코로나19 감염이 심각해져 선제적 대응활동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며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각종 재난에 대한 적극적인 소방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김유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