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도훈(대표 이도훈)에서는 계간 도훈 제7호 봄호가 발행됐다.
봄호에서는 미희와 선하의 시와 사진 풍경소리, 박해람 시인의 칼로 새긴 시, 겨울 신작시로 김산의 참깨 등, 조향순 시인의 고양이와 산다, 시마의 고안나의 지심도 사랑가 등, 시 읽는 계절 윤성택의 세상 외음부의 일, 이린아의 암호를 플 땐 노래를 불러요, 강지혜등의 시마 시화전이 실렸다.
또 김선향의 시집속 작은 시집, 유수진의 문학기행, 조성찬의 여행인문학, 이병철의 시마 논평 겨울을 이겨낸 시가 게재됐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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