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박영숙 오류1동 장학회 총무, 백경미 오류1동장, 김정의 베르누이호텔 대표, 이인성 오류1동 장학회장 (다온신협 이사장) 한승희 베르누이호텔 총지배인..
관내 우수 학생들 위해 장학회에 300만원 장학금 ‘쾌척’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임시생활시설 장소 제공도
오류1동 소재 베르누이 호텔(대표 김정의)는 관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재능있고 우수한 학생들을 위해 지난 3월 11일 오류1동 장학회(회징 이인성)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베르누이 호텔은 관내 우수한 학생들의 재능과 능력을 키우기 위한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활동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베르누이 호텔은 지난해 2020년 7월 13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기체류 및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임시생활시설로 정부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입소자들에 대한 시설내 의료진에 의해 코로나 확진 여부 검사 등 철저한 방역과 안전관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오류1동 통장협의회(회장 윤춘옥)도 지난 3월 19일 오류1동주민센터 2층에서 오류1동 장학회에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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