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주요 공직자 재산등록 공개 현황 / 단위(천 원)
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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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역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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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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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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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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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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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갑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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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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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530
|
43,139
|
윤 건 영
|
구로 을 선거구
|
717,339
|
792,931
|
75,592
|
소 계
|
|
1,726,730
|
1,845,461
|
118,731
|
이 성
|
구 청 장
|
335,339
|
363,420
|
28,081
|
소 계
|
|
335,339
|
363,420
|
28,081
|
장 인 홍
|
1선거구
|
273,592
|
369,581
|
95,989
|
이 호 대
|
2선거구
|
548,102
|
673,336
|
125,234
|
황 규 복
|
3선거구
|
1,613,695
|
1,594,535
|
-19,160
|
김 인 제
|
4선거구
|
546,774
|
579,455
|
32,681
|
소 계
|
|
2,982,163
|
3,216,907
|
234,744
|
박 동 웅
|
개봉 2.3동
|
638,889
|
710,758
|
71,869
|
곽 윤 희
|
오류1.2동 수궁동
|
428,523
|
700,188
|
271,665
|
김 명 곤
|
고척1.2동 개봉1동
|
402,329
|
471,183
|
68,854
|
김 철 수
|
구로1.2동
|
911,723
|
906,189
|
-5,534
|
김 희 서
|
오류1.2동 수궁동
|
773,679
|
1,173,713
|
400,034
|
노 경 숙
|
비례대표
|
411,860
|
451,423
|
39.563
|
박 종 여
|
구로1.2동
|
739,860
|
826,799
|
86,939
|
박 평 길
|
개봉2.3동
|
532,294
|
675,496
|
143,202
|
박 칠 성
|
구로3.4동 가리봉동
|
1,175,679
|
1,200,317
|
24,638
|
서 호 연
|
구로3.4동 가리봉동
|
1,602,146
|
2,595,732
|
993,586
|
이 명 숙
|
비례대표
|
2,710,356
|
2,963,536
|
253,181
|
이 재 만
|
고척1,2동 개봉1동
|
515,272
|
560,205
|
37,250
|
정 대 근
|
고척1,2동 개봉1동
|
399,831
|
333,513
|
-66,318
|
정 형 주
|
오류1,2동 수궁동
|
548,937
|
669,167
|
120,230
|
조 미 향
|
신도림동, 구로 5동
|
2,692,445
|
2,643,097
|
-49,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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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숙 자
|
신도림동, 구로 5동
|
1,011,673
|
1,131,570
|
119,897
|
소 계
|
|
15,495,496
|
18,012,886
|
2,51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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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구의원 가장 많은 29억6천3백만원 신고
이성구청장 2천800만원 증가 3억6천3천만원 신고
이인영 통일장관 10억5천-윤건영 국회의원 7억9천
서호연 구의원 9억9천여만원 증가한 25억9천만원
김희서 구의원도 작년 비해 4억 늘어 11억7천만원
황규복 시의원은 1천9백만원 감소한 15억9천만원
서울시 공직자 윤리위원회 관할 구로구 공개 대상자는 국회의원 2명, 구청장, 시의원 4명, 구의원 16명이다. 지난 3월 25일 재산 공개가 있었다. 구로 갑의 이인영 국회의원은 10억 5천 2백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4천3백 만원 증가했다. 구로 을의 윤건영 의원은 7억9천2백 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7천 5백만원 상승했다. 상승 요인으로는 경기도 부천의 전세 아파트 만료에 따른 신도림동 아파트 전세 임차료가 증가한 원인이 크다.
이성 구청장은 3억6천 3백만원으로 지난해 3억3천5백만원에 비해 2천8백만원 증가했다. 시의원들의 1인당 평균 재산은 8억 4천만원이다. 이중 황규복 시의원이 15억9천4백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1천9백만원 감소 했다. 황규복 시의원의 재산을 제외한 1인당 평균 재산은 5억4백만원으로 구의원들(6억3천만원)보다 9천만원 적다.
◇구로구 구의원 평균 11억2천5백 만원
구로구 구의회 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11억2천5백 만원으로 조사 됐다. 이 중 10억 이상은 이명숙 비례대표가 가장 많은 29억 6천3백 만원이다. 두 번째는 신도림동, 구로5동의 조미향 의원이 26억 9천2백만원을 비롯해서 모두 6명이다. 지난 해는 5명이었으나 오류 1.2동 수궁동의 김희서 의원이 지난해 7억7천3백만원에서 올해 11억7천3백만원으로 4억 이상의 재산이 증가, 10억 재산 대열에 합류했다. 구의원 중 10억 이상 6명을 제외한 나머지 10명의 평균 재산은 6억 3천만원이다.
◇이호대 시의원 1억2천5백만원 증가
이호대 시의원은 지난해 신고액 5억4천8백만원 보다 1억2천5백만원 증가한 6억7천3백만원을 신고했다. 2020년 신고 때도 2019년 보다 1억6백만원이 증가했다. 연 2년 째 1억 이상 재산이 불어 난 것으로 조사된다. 올해 1억2천5백만원 증가한 주요 원인으로는 기존에 있는 본인과 배우자의 아파트 가격 변동으로 나타났다.
◇이명숙 구의원 29억4천3백 만원 신고
구의원 중에 신고액이 가장 많은 이명숙 구의원은 30억 원에서 5천7백만원이 부족한 29억4천 3백만 원을 신고했다. 지난해 신고액 27억1천만원에서 2억5천3백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2020년에도 2019년 24억4천1백만원 대비 2억6천8백 만원 증가했다. 2년 연속 2억원 이상 증가했다. 올해 증가한 주요 요인으로는 차남의 전세 임차권 2억5천만원이다.
◇정대근 구의원 3억3천3백만원 신고
구의원 중 가장 적은 금액을 신고한 의원은 고척1.2동, 개봉1동의 정대근 의원이다. 정대근 의원은 지난해 보다 6천6백만원 감소한 3억3천3백만원을 신고했다. 6천6백만원이 감소한 요인으로는 금융기관의 채무 증가이다.
◇재산 1억원 이상 증가한 구의원 7명
2021년 신고한 재산 중 1억원 이상 증가한 구의원은 전체의 44%인 7명이다. 이들의 총 증가액인 23억1백만원이며 평균 재산 증가액은 3억2천9백만원이다. 이 중 서호연 의원 증가액 9억9천3백만원을 공재한 나머지 6명의 평균 증가액은 2억1천8백 만원이다.
◇서호연 의원 전년대비 9억9천3백만원 증가
구로구 고의 공직자들이 신고한 재산이 가장 많게 증가한 의원은 구로3.4동, 가리봉동의 서호연 의원이다. 소호연 의원은 25억9천6백만원으로 신고, 전년대비 9억9천3백만원이 증가했다. 주요 증가 요인으로는 자녀 혼인으로 인한 5억6천만원 아파트 구입 및 단독주택 구입이다.
<한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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