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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오세훈 후보, 마지막 TV토론서 또 ‘내곡동’ 난타전

등록날짜 [ 2021년04월05일 16시42분 ]

朴 "이명박과 내통해" vs 吳 "노무현 때 협의한 것"

朴-吳, 마지막 TV토론서 용산참사 문제로 또 격돌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오후 양천구 예총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일 마지막 TV토론에서 오 후보의 내곡동 땅 투기 의혹을 두고 '난타전'을 벌였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오 후보가 서울시장 재임 시절) 송파 그린벨트에 반대했는데, 내곡동(그린벨트 해체 건)은 왜 모른다고 했냐"고 따졌다.

 

이어 "2005년 6월10일 (오 후보) 처남이 측량을 신청한다. 이어 3일 후인 6월13일 측량이 진행된다. 그리고 같은 해 6월22일 서울시가 내곡동 개발계획을 위한 설계용역을 신청한다"며 "모르고 측량을 했냐"고 지적했다.

 

또 "서울시청 김효수 국장이 2010년 8월 주택국장 2급으로 승진하고 6개월 후인 2011년 1월 바로 1급 본부장으로 승진한다.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며 "이 두 가지만 봐도 내곡동 개발계획을 사전에 알았다는 의심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다.

 

오 후보는 "측량 최초 신청일은 시장 취임 전인 2006년 3월"이라며, 관련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또 "국책사업으로 지정이 돼서 노무현 대통령 때 협의가 진행 중이었다"며 내곡동 그린벨트 해제는 참여정부 소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박 후보는 물러서지 않고 "이명박 전 시장 때 있었던 일이다. 내통을 했던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박 후보는 내곡동 측량 문제와 관련 "(측량 현장에 갔다는) 처남은 왜 조용하냐"며 "거기에 갔으면 갔다고 나와서 기자회견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이에 "수사기관에서 대질 심문 한 번이면 완전히 해결된다"면서 '대질 심문을 위해 왜 수사기관에 고소를 안 하냐'는 박 후보의 지적에도 "검찰, 경찰에서 불러야 대질 심문을 하지 않나. 왜 그걸 선거에서 하냐"고 되받아쳤다.

 

아울러 박 후보와 오 후보는 지난 2009년 용산참사를 두고도 격돌했다. 용산참사 당시 오 후보는 서울시장으로 재직했다.

 

박 후보는 오 후보의 '정비지수제 폐지' 공약을 두고 "주민동의 절차를 생략했을 때, 용산참사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며, 오 후보를 향해 "용산참사의 본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오 후보가 "용산참사는 임차인의 권익보호가 덜 됐기 때문"이라고 답하자, 다시 박 후보는 "주민동의 절차를 생략한 정비지수제 폐지는 일부 기득권층을 위한 공약"이라며 "서민들은 우리가 또 내몰린다고 분노한다"고 비판했다.

 

또 박 후보가 "(오 후보의) 뉴타운의 결과가 어떻게 됐냐. 원주민 정착률이 얼마냐"고 묻자 오 후보는 "20~30%"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 후보는 "20~30% 만을 위한 서울시장이냐"고 했고, 오 후보는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다.

 

박 후보가 "오세훈 재개발 건축은 불도저식 개발"이라고 비난하자, 오 후보는 "그렇게 규정하면 안 된다. 어떻게 주민동의를 없애고 사업을 할 수 있냐"고 받아쳤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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