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속삭임
강제실 시집 / 한울co 刊 (스캔북)
- 차 례 -
서문
침묵의 속삭임
내 사랑은
낙화암
무량사에서
덕숭산에서
개심사
가야산 정상에서
칠갑산 눈길
단풍이 되자 꽃이 되자
내장사에서
용봉 산에서
오서 산 억새
눈이 부신 당신
상사화 · 1
선운사 꽃 무릇
꽃을 닮을 일이다
구절초 꽃향기
오! 실미도!
쑥부쟁이
봄 꿈
무제
나를 받으소서
어느 작은 새 이야기
봄이 멀지 않았구나
달맞이 꽃 아침 햇살에 문 닫기 전에
행복
그리운 품이게 하소서
나를 넘어선 시선으로
연민
단풍
변함 없는 산
도화 꽃
봄 들판에
그대의 가시라면
당신이 보고 싶은 저녁
난 향기
물
산 · 3
나의 5월은
소나기
蘭香의 눈물 같은 것
감성을 흔들고 온 이여!
목숨 별 하나 사랑 촛불 하나
가는 봄
수련
비 오는 강가에서
천년을 흘러도
사랑 앞에 부끄러워
삶을 감사하며
풀꽃들의 속삭임
생명
온전하지 못한 것으로 인하여
달맞이 꽃
산다는 것은
노을
기다림 · 3
가을의 아픔
당신은
카레라이스
몸살
나를 아프게 한 사람아!
사랑은 아파도 안 아픈 척
실존의 허상
봉숭아 꽃물 같은 울음이
제비꽃
정상
외로움
나 홀로 지고 가는 상여
내 저린 사랑을 보내며
묵호항의 밤
향수
당신에게
부부
개뿔
산나물 뜯던 날
6월 아침에
다시 만들어야 하는 작품
나 다시 태어나면침묵
똑같은 물이라도
눈부신 빛을 향하여
그의 노래
꽃샘추위
감정
춘곤증
외톨이가 된 백구
꽃씨를 보내며
해미성에서
고백
평론
[2010.01.30 초판발행. 143쪽. 정가 8천원(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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