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바다 행복바다
이영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시집은 2015년에 마무리 해 놓은 시들입니다. 사랑 바다 행복 바다에 내리는 기쁨이 있습니다. 컴퓨터 스승이 제 이름을 향나라 해 주었습니다. 그 기념이 되기도 하는 시집입니다. 그러나 예명을 쓰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너무 직설적이라서요. 그러나 인생의 목표로 삼습니다. 향기 나는 삶이니까요 그리고 조선일보와 연합뉴스에서 저를 문화얘술인이라 하여주어서 그에 대한 기념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를 사랑바다로 채웁니다. 사랑이나 삶이나 모두 나에게 손짓을 하는 나비 포로롱 날아들며 나아풀 나풀거리며 함께하여 줍니다. 사랑바다에 행복이 소곤소곤내립니다. 이 시집은 권사시절 설교 들으면서 그 자리에서 직접 쓴 시들이 대부분이어서 진귀하고도 새롭습니다.
― 시인의 말 <사랑바다 행복바다>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사랑바다
길 가다가
가을바람
가을 잎
까치발
가을뎊히기
뭐 그게 대수인가
일기예보
가을 석잔
감
거북선
生存
대대로 사랑니?
별 다섯이 하나
나비
교실
꽃 찾는 동안에는
파랑새 찾는 동안
A4용지 사용법
박연폭포
제2부 행복
비비빅
사향노루
풋양대
은어
무딤이 들
재미
해외여행
왼발과 오른발
교회건축
봄 땅
출근시간
간증
나무에서는 부족하여
제주도 일출
갯벌
표
꽃반지 시 쓰기
보라 꽃
꽃잎
벌개미취
산 사람
물 해 기둥 옆 배 한 조각
봄 가슴앓이
절망
보이네
제3부 눈물새벽
산이 덜
조각공원
옥색구름
하늘을 찢다보면
아직까지는 그냥그냥
사랑하는 당신
중간 띠
번제물
삯
죽기 전에 날 찾아보리라고
흰 미소
주은(主恩) 중
봄 대나무
안 들어 주시면
유리잔 비워둡니다
빨간 원두막
열두 번도 더 다짐
시월
그랜드캐년의 아침
제4부 물고기 153마리
스무 살
내해도 홍역처럼
달을 품은 백자
눈빛언어
사과 옆 배
강아지
부석중학교
30도의경사도
아우라지
제5부 행복바다
뱅뱅이 산
정선아리
500여척을
미꾸지 내
아뢰임
주실런지
북한 보기
세상에서 제일 좋은 동네
사랑의 정의
게선인장
개
개화나무
트럼펫 초
건축 폐기물이
하하하
난중
미명의 보석
참으로
왼발과 오른발
고맙소
해 주리다
나팔꽃 하늘
더욱더 알리고픈 그리움
집으로 가는
가을옷깃
태풍 비
한 여름의 사랑
[2021.08.20 발행. 11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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